무디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의 새 코너스톤 파트너로서 뉴욕 자이언츠·뉴욕 제츠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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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뉴스) -

기하급수적 위험에 대한 대담하고 명료하며 예리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 Corporation)가 뉴욕 제츠(New York Jets)와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의 홈구장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의 공식 코너스톤 파트너(Official Cornerstone Partner)로 선정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다년간의 파트너십에 따라 무디스 브랜딩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이벤트의 중심을 이루며 경기장 내 사이니지와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경기장 전체에 확장된다. 스타디움에 들어서면 먼저 무디스 게이트(사진)를 만나게 되며 광장의 액티베이션 구역을 통과하게 된다. 무디스는 또한 경기장 내 화려한 프라이빗 공간에 무디스 커미셔너스 클럽(Moody’s Commissioners Club)이라는 이름을 지은 명명권을 가진 파트너로서 방문객들에게 비길 데 없는 뷰와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무디스의 최고 기업 업무 책임자인 크리스틴 엘리엇(Christine Elliott)은 “복잡성을 디코딩하고 위험이나 역경에 직면해 나아갈 길을 찾는다는 무디스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조직을 찾던 중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과 뉴욕 자이언츠 및 뉴욕 제츠보다 더 좋은 파트너를 생각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두 기관은 역경을 딛고 승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팀워크와 협업을 통해 복잡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계속 우리에게 보여주면서 매 경기마다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목요일의 NFL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새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에 이러한 유서 깊은 파트너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사장 겸 최고경영자 론 반데빈(Ron VanDeVeen)은 “무디스가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을 선보이려고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선택해 주어 영광”이라며 “무디스와 같이 명망 있는 뉴욕 소재 회사는 게임데이의 환경과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전했다.

뉴욕 제츠 사장 하이미 엘하이(Hymie Elhai)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2010년 개장 이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며 “무디스와 같은 새로운 코너스톤 파트너를 맞이함으로써 팬들이 무디스 게이트에서 경기장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더 격조 높은 경험을 할 수 있고, 무디스 커미셔너스 클럽 게스트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하고 팬들에 대한 약속을 더 잘 지킬 방법을 함께 모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뉴욕 자이언츠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존 마라(John Mara)는 “무디스는 코너스톤 파트너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춘 파트너이고,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스타디움 이벤트와 공동의 홈구장에서 팬들에게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파트너십은 무디스 자체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정의하는 무디스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딩 캠페인의 일환이다. 위험이 점점 더 상호 연결되어 가는 세상에서 리더가 확신 있게 행동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조직, 기업, 정부는 데이터를 넘어 맥락으로, 맥락을 넘어 의미로 나아가야 한다. 무디스는 그 자체로 하나의 카테고리가 된다. 무디스는 방대한 데이터 자산과 독보적인 인사이트 및 분석을 통해 복잡성을 이해하는 나침반을 제공하여 고객이 위험을 해독하고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우며, 기하급수적인 위험의 시대에 명확한 진로를 안내한다.

이번 파트너십의 재정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웹사이트: www.moodys.com